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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 종방 시청률 7.4%

등록 2019.01.25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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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목극 '남자친구' 제16회

tvN 수목극 '남자친구' 제16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수목극 '남자친구'에게 유종의 미는 없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 '남자친구' 제16회가 유료가입가구 전국시청률 7.4%를 기록했다. 23일 제15회 시청률 7.9%에서 0.5%포인트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는 2018년 11월.28일 첫 회 시청률 9.4%보다 2.0%포인트 떨어진 숫자다.

'남자친구'는 방송 전부터 결혼 후 첫 멜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송혜교(38), 상대역을 맡은 배우 박보검(26)에 대한 관심이 컸다. 1회는 지금까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첫 회부터 지상파 수목극 모두를 제압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떨어졌다. 결국 동 시간대 지상파 1위 자리를 SBS TV '황후의 품격'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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