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원팀이 꿈" 광주다문화센터 정수영 초대 회장
"전국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 등 추진"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다문화 봉사단체인 ㈔광주다문화지원연대의 초대 회장직에 오른 동강대학교 보육복지과 정수영 교수는 29일 취임 일성으로 '하나된 사회'를 외쳤다. 2019.01.29 (사진=동강대 제공) [email protected]
다문화 봉사단체인 ㈔광주다문화지원연대의 초대 회장직에 오른 동강대학교 보육복지과 정수영 교수는 취임 일성으로 '하나된 사회'를 외쳤다.
그는 "무지개는 7가지 색깔이 모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광주의 대표적인 다문화 단체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여기에 장애인들까지 아우르는 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사회가 됐고 편견과 오해, 갈등으로 일부 심각한 사회 문제도 있다. 어느 한 쪽 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다문화 사회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국어 교육 뿐만 아니라 건강, 주거 환경 개선, 문화생활, 취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다문화 자녀들을 대상으로도 방과 후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체력 뿐 아니라 정서교육을 통한 사회 적응력을 키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칭 '무지개 축구단'으로 활동할 유소년축구단을 지렛대 삼아 전국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도 추진하는 등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다문화지원연대를 통해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장애인들과 교류도 활발히 펼쳐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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