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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 강화·정부예산 확보” 옥천군 ‘대외협력관’ 신설

등록 2019.04.04 1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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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상당 전문임기제공무원 채용 예정

【옥천=뉴시스】충북 옥천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옥천=뉴시스】충북 옥천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정부·국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임기제공무원인 ‘대외협력관’을 신설·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 지자체 중 중앙부처 대외협력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공무원으로 채용하기는 옥천군이 처음이다.
 
군은 중앙부처 등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외부전문가를 물색 중이다.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정부·국회·지자체·공공기관·법인 등에서 중앙부처 대외 협력이나 정부 예산 확보 등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8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을 뽑을 계획이다.
 
군은 5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응시를 희망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자치행정과(043-730-3164)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금까지 6급 상당의 일반직 공무원 1명이 정부청사와 국회 등을 오가며 정부 예산 확보와 대외협력에 힘써 왔다.
 
하지만,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중앙부처 인맥 부족 등으로 대외 업무를 수행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외협력관을 채용해 일반직 공무원이 다가가기 어려운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등 중앙부처 인맥 쌓기와 국비 확보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대외협력관은 중앙부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5급 상당의 전문임기제공무원으로 격을 높였다”라며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군의 처지에서 국비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적임자를 찾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전략적인 계획을 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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