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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시민의 일상속으로, 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

등록 2019.05.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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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23일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인권문화행사인 인권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를 연다. 2019.05.12.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인권문화행사인 인권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를 연다. 2019.05.12.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인권문화행사인 인권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를 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에서는 사람을 우선 시 하면서 인간의 존엄적인 가치를 사진에 담아내는 임종진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네팔, 르완다,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으로 불리는 8개 국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6개 주제별로 담아냈다.

사진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13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다. 13일 오전 11시부터는 임 작가의 작품설명, 관객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람객에게는 전시 작품이 담긴 엽서 등이 제공된다.

【서울=뉴시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권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에서는 사람을 우선 시 하면서 인간의 존엄적인 가치를 사진에 담아내는 임종진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2019.05.12.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권사진전 '사람+사람에 들다'에서는 사람을 우선 시 하면서 인간의 존엄적인 가치를 사진에 담아내는 임종진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2019.05.12. (사진=서울시 제공)

이철희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에는 물질적 풍요보다 삶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있다"며 "그 모습은 과거의 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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