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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정소식지 문자메시지로 발송

등록 2019.07.08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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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 강화 차원

【서울=뉴시스】 은평구, 문자서비스. 2019.07.08. (포스터=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 은평구, 문자서비스. 2019.07.08. (포스터=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많은 주민들이 은평구의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은평내일소식'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은평내일소식'은 기존 '모바일 은평구소식'을 휴대폰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주민이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야만 볼 수 있었던 은평구 소식지가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문자나 은평알림톡으로 온 URL을 누르면 모바일 은평구 소식에 바로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은평구 소식지를 읽을 수 있다.

희망자는 누리집(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은평내일소식 신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 주민뿐만 아니라 은평구에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2011년부터 발간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소식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기자단 및 성우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식지를 만들고 있다"며 "주민에게 지역 소식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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