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정류소 한 줄 서기 캠페인’ 호응…확대 운영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승객들이 몰리는 정류소에서 한 줄서기 시범 사업 추진 결과 승객들이 정류소 옆 바닥에 표시된 발자국 표시를 따라 줄을 서고 새치기 등 민원이 크게 줄었다고 2일 밝혔다. 2019.10.02.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0/02/NISI20191002_0000405612_web.jpg?rnd=20191002103149)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승객들이 몰리는 정류소에서 한 줄서기 시범 사업 추진 결과 승객들이 정류소 옆 바닥에 표시된 발자국 표시를 따라 줄을 서고 새치기 등 민원이 크게 줄었다고 2일 밝혔다. 2019.10.02.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소확행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급행좌석버스 일부노선(1006번, 1008번, 1011번) 정류소 중 승객들이 몰리는 정류소 10곳에서 한 줄서기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범 사업 모니터링 결과 대기하는 승객들이 대부분 정류소 옆 바닥에 표시된 발자국 표시를 따라 줄을 서고 새치기 등 민원이 크게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다른 정류소에도 줄서기 유도표시를 추가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한 줄서기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올해 한 줄서기 안내표시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정류소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급행좌석버스 1006번·1008번·1011번 버스 정류소 중 특정 시간대 승차 인원이 집중되는 곳 ▲일반 노선 버스 정류소 중 승차 인원이 집중되는 곳 ▲시범 운영 대상지 중 재도색 대상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했다.
시는 한 줄서기 안내표시 대상지로 선정된 하단역(68번, 58-2번), 동래역(1008번), 동명대학교 후문(1006번, 1011번) 등 정류소 12곳을 이달 말까지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버스 정류소 한 줄 서기를 유도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체계를 운영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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