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금투협 회장, 직원 갑질 '논란'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권용원 회장은 운전기사와 직원 등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은 지난 14일 자산운용협회 세계총회 참석 차 아르헨티나에 방문해 이날 귀국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현재 해외 출장에 가 있어 추후 돌아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당장 공식 입장을 내놓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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