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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 개장…10월까지 운영

등록 2020.07.07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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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봉화군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0.07.07 photo@newsis.com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봉화군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0.07.07 [email protected]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춘양장날(4일,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노래자랑, 난타공연 등 특색 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진해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억지춘양시장이 토요먹거리장터를 통해 활기가 넘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들어 지난 4일 처음 열린 토요 먹거리장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토요먹거리장터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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