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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54번째 사망자 발생…50대 기저질환자

등록 2020.09.28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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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30.8%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및 대기하고 있다. 2020.09.2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및 대기하고 있다. 2020.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54번째 사망자는 50대 타시도 거주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0.8%로 서울시는 35.1%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개이고, 즉시 가용 병상은 7개 남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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