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70만 달러 저택의 비극… 엄마와 두 자녀 숨진 채 발견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198_web.jpg?rnd=20260301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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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어머니가 두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매너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레이크우드 랜치의 약 170만 달러(약 24억원) 상당의 게이트 커뮤니티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0대 여성 모니카 루부차와 그의 자녀인 10대 남매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주택 내부에서 외상성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남편 리처드 제임스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남편은 남미 출장을 떠나 있는 동안 약 하루 반가량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지인들에게 안부 확인을 부탁했고, 이후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 당국은 집 안에서 세 사람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조사 결과 루부차가 자녀들을 각각 다른 방에서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까지 외부 인물이 사건에 연루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법의학 조사 결과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보안관 측은 현장을 "극도로 폭력적인 범죄 현장"이라고 설명하며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가족은 약 3년 전 이 지역으로 이사했으며, 이전에 경찰 신고나 범죄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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