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2지구 공공주택 건립 2025년 끝낸다
등록 2020.10.13 20:59:32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https://img1.newsis.com/2020/10/13/NISI20201013_0000616463_web.jpg?rnd=20201013205238)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
이 중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도 건설된다. 특히 사업 부지 내 일부 자족시설용지에는 첨단기업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도 들어선다. 아울러 시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내년 4월까지 이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키로 했다.
이어 2022년 상반기 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은 이르면 2026년 초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안2지구는 지난 2018년 주민공람 등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당시 일부 주민이 반발해 그동안 사업이 정상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들 사이에 조속한 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광명시는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해당 지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그간 시가 요구했던 주변 교통난 해소, 첨단산업용지 확대 및 청년창업 지원방안, 지역주민 생계 및 보상대책 마련 등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국토부에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하안2지구가 살기 좋은 명품도심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광명시민에게 우선 분양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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