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유라클 대표, 한국SW산업협회 차기 회장으로 결정
내년 2월 18대 회장으로 선임 예정

▲조준희 유라클 대표
현 제17대 이홍구 협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SW협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조준희 회장 후보자는 현재 SW협회 부회장 겸 협회 산하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등을 해왔다.
유라클은 2001년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SW전문 기업으로, 국내 1위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조 대표는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SW산업협회는 1988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32년이 되었으며, 국내 SW기업 9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SW 대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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