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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리조트·건보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 재지정

등록 2020.12.23 1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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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8일 충북 제천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도착한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2020.03.08.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8일 충북 제천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도착한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2020.03.08.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지난 3~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던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와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이 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시설로 운영된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에 따라 제천시 청풍면에 있는 청풍리조트와 건보 인재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재지정했다.

중대본은 청풍리조트 170개 객실과 인재개발원 136개 객실에 코로나19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를 수용할 방침이다.

지난 3월8일부터 4월 초까지 대구지역 경증 환자를 수용했던 청풍리조트와 건보 인재개발원에서는 200여명의 확진자가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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