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KTV 시사토크 '여러분의 북마크' 메인 MC
![[서울=뉴시스] KTV 시사 토크 프로그램 '여러분의 북마크' MC를 맡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오른쪽)와 아나운서 김정 (사진=KTV 제공) 2021.03.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10/NISI20210310_0000704188_web.jpg?rnd=20210310105640)
[서울=뉴시스] KTV 시사 토크 프로그램 '여러분의 북마크' MC를 맡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오른쪽)와 아나운서 김정 (사진=KTV 제공) 2021.03.10. [email protected]
KTV는 "2021년 봄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해 방송하는 한반도 이슈 시사 토크 프로그램 '여러분의 북마크'의 새 진행자로 임형주가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여러분의 북마크'는 매주 외교, 안보, 통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대해 한반도를 중심으로 남북 문제와 국제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임형주는 공동 진행자인 보도 전문채널 앵커 출신 김정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러분의 북마크' 제작진은 임형주가 평소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 온 터라 MC직 제의를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8시 30분에 임형주가 진행자로 첫 선을 보이는 '여러분의 북마크'에서는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과 함께 숱한 논란 속에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을 우리 정부가 남북미일 간 대화의 장으로 삼겠다고 밝힌 배경과 기대효과를 알아본다.
이밖에 이번 봄 개편에선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주는 '정책은 머니? 혜택은 뭐니?'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심층 분석하는 ‘한국판 뉴딜, 나의 뉴딜’이 14일 각각 오전 9시 30분와 오전 10시 30분에 새로 선보인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은폐·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는 '영상기록 진실 그리고 화해' 시즌2와 대한민국 풍경 속 고유의 소리를 담아 가감없이 시청자에게 들려줘 호응을 얻어온 '사운드멘터리 풍경소리' 시즌4는 13일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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