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하이테크밸리산단 2단계 보상협의 착수
등록 2021.04.01 09:57:40
99명 소유 169필지 대상 보상액 평가 위한 의견 수렴 등
이번 보상에 편입되는 토지는 모두 169 필지로 소유자는 모두 99명이다.
사업을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월 4일 보상계획공고를 시행하고 15일간의 열람기간을 거쳐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이날 보상협의회는 서석광 울주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토지 소유자 4명과 토지 소유자 추천 감정평가사를 포함한 감정평가사 3명, 공무원 4명 등이 함께해 진행한다.
협의내용은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의견 수렴에 관한 사항, 잔여지 범위에 관한 사항,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이 요구하는 사항 등이다.
울산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올해 1월 출범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에서 보상 및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만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토지 소유자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성실히 협의하고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이 일대를 수소연료전지 및 미래차 등 친환경 에너지산업 집적화 단지로 조성해 삶의 터전을 내어주신 주민들에게 성공적인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생의 삶의 터전이었던 가천리 주민들을 위해 개발사업 이전의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한 입체적(3D) 영상을 제공하고 울산시의 사료로도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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