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와 3월 결혼식

등록 2021.04.19 12:20: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원일(왼쪽), 김유진 PD(사진=MBC 제공) 2020.04.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원일(왼쪽), 김유진 PD(사진=MBC 제공) 2020.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히 치러졌다.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본래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그해 8월로 일정을 미뤘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또다시 결혼식 일정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진 PD의 학창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