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1분기도 60억 적자···코로나19 여파
본사 매출은 491억원이다. 전년 동기 646억원 보다 24% 감소했다. 내수 오프라인 매출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오프라인 구조 효율화 때문으로 분석됐다.
1분기에는 해외사업 약진이 두드러졌다. 일본법인은 매출 103억원을 달성했다. 분기 최대 매출이다. 전년 동기 92억원 대비 12% 성장했다. 지난해 법인을 설립한 미주지역 매출은 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7억4000만원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 매출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에서 소폭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해외시장 확대, 온라인몰 마이눙크 성장, 오프라인 효율화 총 3가지를 추진해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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