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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펫족 증가에 반려동물과 함께 쓰는 '공용가전' 뜬다

등록 2021.05.29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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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컬비 '어벨리어2 에코'. (사진=컬비 제공)

[서울=뉴시스] 컬비 '어벨리어2 에코'. (사진=컬비 제공)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결혼을 했어도 아이를 낳는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며 사는 가구, 이른바 '딩펫족'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딩펫족은 딩크족(DINK:Double Income, No Kids)과 펫(pet)이 합쳐진  신조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84명에 그친 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638만가구로 전년(591만가구) 대비 8% 증가했다.

이에 가전업계는 반려동물 양육 가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펫 케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홈케어 브랜드 컬비는 지난해 10월 다양한 툴을 장착할 수 있는 청소기 '어벨리어2 에코'를 출시했다. 강력한 흡입력과 1분에 약 4000번 회전하는 브러쉬롤을 통해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뉴시스] LG전자 ‘트롬 세탁기 스팀 펫’. (사진=LG전자 제공)

[서울=뉴시스] LG전자 ‘트롬 세탁기 스팀 펫’. (사진=LG전자 제공)

짚브러쉬를 활용하면 의류부터 반려동물의 인형까지 굴곡진 물건에 붙은 반려동물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어벨리어2 에코의 먼지주머니는 EN1822 11등급의 7.6L 헤파필터 6겹과 2겹 역할의 직물백이 더해져 총 8겹의 견고한 필터링이 적용됐다. 실내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진공 청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LG전자는 반려동물 의류 관리를 위한 펫케어 기능을 처음 적용한 ‘트롬 세탁기 스팀 펫’을 올초 선보였다.

트롬 세탁기 스팀펫은 펫케어 기능을 갖춘 세탁 코스와 건조 코스가 적용됐다. 이 코스들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제거한다. 애벌 세탁, 트루 스팀, 온수 헹굼을 포함한 4중 안심 헹굼으로 옷에 묻은 반려동물의 배변이나 외출 시 묻은 진흙, 잔디 등 생활 얼룩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털 제거 성능을 강화해 반려동물의 체취 및 배변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다.

캐리어에어컨도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최고급형과 펫 전용 모델을 선보였다. 펫 전용 모델에 적용된 나노이 기술은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제거하고 알레르기 물질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시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 (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서울=뉴시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 (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은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 털의 특성을 감안해 제품 하부에서 반려동물 털과 먼지를 흡입하도록 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도록 설계했다.

특히 펫 모델은 반려동물의 털을 강력하게 제거할 수 있는 펫 모드 청정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펫 전용 프리필터를 적용해 더욱 쉽게 반려동물 털을 제거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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