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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한국 90도 인사, 러시아 선생님들이 좋아해"

등록 2021.06.02 1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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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에바.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2021.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에바.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2021.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에바가 한국에서 배운 인사와 관련된 경험을 털어놓았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했다.

에바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다 러시아를 갔지 않나. 학교 돌아다니며 선생님께 90도로 인사하고 다녔다.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러시아 선생님들의 반응에 대해 "'원래 애들이 인사 안 하는데, 저 친구는 항상 인사를 한다'면서 '한국에서 저렇게 가르쳤구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박영진은 "돈 안 들이고 만들 수 있는 미담이다. 인사만 잘해도 소문이 잘 난다. 인성이 팍팍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본래 러시아에선 어떻냐고 묻자 에바는 "딱히 인사를 안 한다. 그냥 지나간다. 필요할 때만 말을 건넨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수평·수직 관계를 떠나 예의다"라고 말했고 이에 DJ 박명수도 "그냥 사람으로서, 어른에 대한 예의다"라며 동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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