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3년만에 드라마 컴백…MBC 새드라마 '검은태양'
![[서울=뉴시스]MBC 새 드라마 '검은태양'서 백모사 역할 맡은 배우 유오성. (사진 = MBC 제공) 2021.06.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6/08/NISI20210608_0000762080_web.jpg?rnd=20210608090221)
[서울=뉴시스]MBC 새 드라마 '검은태양'서 백모사 역할 맡은 배우 유오성.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유오성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 측은 8일 유오성이 극 중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인물 '백모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출연을 확정했고 이어 김병기, 이경영, 장영남, 김종태, 김민상, 김도현이 '국정원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유오성이 '범죄자 위의 범죄자'이자 '암막 뒤의 설계자'인 백모사 캐릭터를 맡은 '검은 태양'은 올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한편 유오성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장사의 신'을 비롯해 영화 '안시성', '유오성의 7인 암살단', '친구2', '친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