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 전주예술가 후원회 '이팝프렌즈'에 1000만원 기탁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현대옥은 20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 예술가를 위한 후원회인 이팝프렌즈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2021.07.20.(사진=전주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7/20/NISI20210720_0000791342_web.jpg?rnd=2021072012111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현대옥은 20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 예술가를 위한 후원회인 이팝프렌즈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2021.07.20.(사진=전주시 제공)
현대옥은 20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 예술가를 위한 후원회인 이팝프렌즈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세대 현대옥을 출범한 오상현 대표는 2008년부터 현대옥을 운영하며, 엄마의 밥상, 사랑의 열매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등 선한 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작년에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한해 동안 열정적인 창작활동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한 청년·중년 예술가에게 '2021 후원인의 밤'을 통해 예술가상을 각 500만원씩 수여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전주문화재단의 후원 메시지와 같이 예술로 모두의 삶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면서 "미래의 피카소와 베토벤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후원으로 예술 새싹이 틔워 모두의 삶이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