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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매니저로 민원 해결…'원스톱 행정서비스 추진단' 출범

등록 2026.03.29 12:00:00수정 2026.03.29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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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AI 통합민원 플랫폼' '민원 매니저' 도입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 국민이 행정 기관을 한 번만 방문해도 필요한 민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 서비스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국민은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하거나 방대한 구비 서류를 직접 챙겨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되는 추진단은 민원 처리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는 등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민원이 많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등 관계 부처와 범정부 협업 조직으로 운영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다.

주요 서비스는 'AI 통합민원 플랫폼' 구축과 전담 '민원 매니저' 도입이다.

AI 통합민원 플랫폼은 AI가 국민의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파악해 즉시 해결책을 알려주거나 연관 시스템을 연계한다. 민원인은 여기저기 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추진단은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주요 민원 서비스부터 연계하고, 점차 전 부처의 주요 시스템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민원 매니저는 각 부처에 흩어진 인허가 업무를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민원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다.

22개 시·군·구에서 시범 사업으로 참여하게 되며 각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춰 대규모 건축개발 사업, 기업 지원, 복지 분야 등에 2~5명 규모의 민원 매니저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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