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추석 맞아 '오복 다복 기획상품전' 마련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추석 맞이 '오복 다복-공예로운 가을' 기획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9/03/NISI20210903_0000821589_web.jpg?rnd=2021090314265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추석 맞이 '오복 다복-공예로운 가을' 기획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한가위 기간 몸은 거리 두기로 멀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만은 공예품으로 대신 전하자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공예품에 새겨진 다섯 문양은 ▲포도문(장수) ▲모란문(부귀·평안) ▲학(가족 건강) ▲달항아리(재물·행운) ▲소나무(승진)를 의미한다.
기획상품은 3만원대 '청자 모란꽃 장식 육각 과반'부터 10만원대의 포도 문양이 새겨진 '숨으로 스카프'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획상품전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 또는 원형 우드 트레이를 증정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판매관과 온라인 쇼핑몰 '명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의 요청에 따라 무료로 공예품을 포장해 준다.
김선태 원장은 "추석을 맞아 기획한 상품전인 '오복 다복'에 담긴 의미처럼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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