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1 창원 이이효재포럼 성료"
이이효재 재조명과 지역 사회의 실천 과제 논의하는 자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30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1 창원 이이효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이효재 재조명과 지역사회 실천 과제란 주제로 개최된 포럼은 전국 각지의 선생 후학과 여성학자, 정치인, 여성단체 등이 대면 또는 비대면(zoom)으로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업적을 알리고, 지역사 회의 실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여성민우회활동)과 이미경 민주평통 서울부의장 겸 여성운영위원회 위원장(여성단체연합활동), 지은희 사단법인 젠더교육플랫폼효재 고문(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활동), 김경영 도의원(지역여성운동), 이종화 시의원(지역도서관운동)이 참석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30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1 창원 이이효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허성무 창원시장은 "젠더 갈등이 만연하는 요즘 세태에 가족과 인간의 존엄성 등을 강조하고 추구하셨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생각난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창원특례시에 걸맞는 실직적인 여성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30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1 창원 이이효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퇴임 후에는 진해로 돌아와 경신사회복지연구소를 설립해 지역 여성 운동가들과 함께 여성, 아동·청소년 관련 시책을 제안하고 진해 기적의도서관 설립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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