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미크론 바이러스 분리 성공"…PCR검사 등 활용 전망

등록 2021.12.13 14:39:36수정 2021.12.13 14:54:17

"오미크론 위한 진단검사 PCR 개발 활용"

[함평=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1.12.13. hgryu77@newsis.com

[함평=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1.1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우리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당국은 백신과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3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최종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주는 이날 국가 병원체자원은행에 기탁한다. 바이오 기업체와 연구 기관이 정보를 얻어 연구·개발(R&D)에 나설 수 있도록 신청과 심사를 진행한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특화한 진단검사 방식(PCR 등)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진단과 환자 관리가 가능해지면,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긍정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분리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오미크론 특이 PCR 개발과 백신 그리고 치료제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