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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탄력

등록 2021.12.14 15:38:14수정 2021.12.14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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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까지 하루 처리용량 300t→520t증설

[이천=뉴시스]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이천=뉴시스]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동부권 4개 시·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광역소각장)증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광역소각장)은 이천시, 광주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 동부권 5개 시·군이 공동 설치해 운영 중이다. 하루 최대 300톤의 생활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증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늘어나는 생활폐기물로 인해 처리용량도 급격히 늘어나 시설증설이 요구돼 왔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달 국회를 방문해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의 시급성을 강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증설에는 국비 419억원 등 모두 838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자 선정과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2026년까지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소각량은 300t에서 520t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국비 미확보 등의 이유로 사업 속도가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며 "다행히 2022년 국비가 확보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광역자원회수 시설(광역소각장)은 호법면 안평리 산 98번지 일대 11만4644㎡ 부지에 2008년 11월 준공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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