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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테크놀러지 "당진시 불산공장 불허가에 행정소송 추진"

등록 2021.12.15 0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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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기업 램테크놀러지가 충남 당진시를 대상으로 '석문 산업단지 내 불산공장 설립 불허가 처분' 관련 행정소송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램테크놀러지는 전일 충남도청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 청구사건 재결결과에 따라 신규 시설투자 기간을 정정 공시했다. 앞서 램테크놀러지는 당진시의 '신공장 건축 불허가 처분' 관련 위법부당성을 주장하며 충남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접수했지만 심리 결과 기각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램테크놀러지는 행정심판결과 재결서를 송달받는 대로 즉시 관할법원에 행정소송법에 따른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이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정확한 기각 사유는 재결서를 받아봐야겠지만 충남도청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요청한 전문가 안전 검토의견 자료를 제시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대해 설명했지만 결국 주민 수용성이란 민원 이슈를 통과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불화수소는 국산화와 생산 안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행정심판결과 재결서를 송달 받는 대로 즉시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신공장 재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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