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은수미 캠프 출신 채용비리 의혹' 관계자 구속기소
![[성남=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2021.5.17. pj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17/NISI20210517_0000748436_web.jpg?rnd=20210517165204)
[성남=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2021.5.17. [email protected]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은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A씨와 성남시 직원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성남시 소재 서현도서관에 은 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이 공무직으로 부정채용되는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같은 의혹은 2020년 9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오며 불거졌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서현도서관 공무직 2차 면접시험에서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종 선발인원 15명 중 무려 7명이 은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라며 "확률적으로 엄청난 수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준사서 자격증이 필수자격요건이었던 다른 도서관과 달리 서현도서관은 응시 자격 기준을 완화해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취업하고 나자 다시 기준을 강화해 채용공고를 냈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성남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사직한 C씨도 같은 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은 시장의 캠프 출신이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 수사가 이뤄졌다.
한편, 이 사건을 담당해온 경찰은 조만간 은 시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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