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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도 '강추위' 지속…제주엔 눈·비[오늘날씨]

등록 2026.01.29 00:00:00수정 2026.01.29 0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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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3도, 낮 최고 -3~7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한파가 이어진 27일 경기 수원시 매탄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1.2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한파가 이어진 27일 경기 수원시 매탄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다.

일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낮 기온도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지겠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강수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나타나겠다. 29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중산간 1㎝ 미만이며,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눈이 쌓여 있거나 비·눈이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과 동해안, 산지,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체로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0도, 낮 최고 1~8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4도, 강릉 -6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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