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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편집자, 친오빠 자랑…"약사 겸 변호사, 김앤장서 일해"

등록 2026.06.25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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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출판사 민음사 편집자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출판사 민음사 편집자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출판사 민음사 편집자 김민경이 친오빠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김대호, 배우 경수진, 일타강사 이지영, 편집자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민음사 가기 전에 6년 동안 기자를 지망했다"며 "신문, 방송 수많은 채용에 지원했다. MBC와 SBS에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른 살 되던 해에는 최종면접에서 다 떨어졌다. 허송세월 같았고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언론사 시험 본 곳이 오버해서 60~70군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음사는 첫 출판사였는데 바로 붙었다. 운명의 장난 같았다"고 회상했다.

김민경은 친오빠 덕분에 취업 준비생 시절을 견뎠다고 밝혔다. 그는 "자랑할 게 오빠밖에 없어서 자랑하자면 서울대 약대를 나왔다. 근데 다시 지금 로스쿨 나와서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가 약사 겸 변호사인데 1년에 4~5명 나온다고 한다. 오빠가 그렇게 승승장구하니까 내가 6년씩 취업 준비해도 부모님이 관대하게 봐줬다"며 "요즘은 내가 기세등등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이 김민경도 공부를 잘했을 거 같다고 하자 김민경은 "오빠처럼은 못했지만 고려대 나오고 열심히 했다. 스페인과 스페인 문학을 전공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부모님 직업을 조심스럽게 묻자 김민경은 "엄마, 아빠는 두 분 다 공무원을 하다가 퇴직하셨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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