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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5개년 인구정책 계획 발표…5429억원 투입

등록 2022.01.07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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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저출산·초고령화, 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금정구는 7일 5개년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기본계획 추진을 위해 5년간 542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중앙 및 부산시 계획을 반영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매년 실행계획을 별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제1차 금정구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은 금정구 차원의 첫 번째 지역맞춤형 인구 종합대책으로 5개년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와 전략이 제시됐다.

기본계획은 삶의 질 향상과 인구구조 변화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함께 키우고 돌보는 자녀 ▲청년기 삶의 기반 강화 ▲일상에서 지키는 건강한 노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존중되는 삶터 ▲품격있는 정주환경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변화 등 6개 전략과 80개 주요 사업을 담고 있다.

금정구는 지난해 5월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정과 금정구 인구정책위원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과 추진 체계를 구축했으며, 같은해 10월 금정구 인구 영향 분석과 2030 리빙랩을 통해 인구정책 방향 및 성과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구 인구 영향 요인 분석과 숙의과정을 통해 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첫 번째 인구정책 종합계획이다"면서 "양적인 인구 증가보다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존중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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