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신봉선 "하고 싶은 거? 성형"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 2022.02.17. (사진=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 2022.02.17. (사진=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놀면 뭐하니?' 미주와 신봉선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2주 간의 결방을 마치고 19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떨어진 방송 아이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하하 소식을 전한 멤버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는 무엇을 할지 회의에 돌입한다.

먼저 "준비한 아이템이 다 없어졌다. 우리 녹화해야 한다. 안 해본 게 뭐가 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신봉선은 사격을 답하고 미주는 운전면허를 얘기하고는 이내 말끝을 흐린다.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 2022.02.17. (사진=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서 "한 달만 시간 주시면 저는 일단 코…"라고 덧붙여 정준하와 유재석이 당황하지만 이를 듣던 신봉선은 격하게 찬성한다. 그녀는 눈 위를 가리키며 "나는 여기를 살짝 채우고 싶다. 이건 오늘 할 수 있다"라며 설득에 나서 웃음은 자아낸다.

신봉선과 미주의 편견 없는 기획회의에 정준하는 벙찌고 '우리 촬영할 수 있을까…?'라는 자막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나 이날 방송에서 이들이 무엇을 할 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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