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김청에 죄 지은 거 같아 미안"…무슨 일?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2.06.07.(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과 김청이 갈등을 고백한다.
이날 저녁식사 도중 이경진은 "청이와 화해를 위해 와인을 준비했다"면서 "청이에게 죄를 지은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김청은 "경진 언니가 먼저 속 시원하게 얘기를 꺼내줘서 고마웠다"고 해 자매들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날 아침, 집주인 차 옆자리에 혜은이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 자매들은 김청의 눈치를 봤다. 집주인과 썸(?)을 타고 있는 김청은 "나한테 허락도 없이 혜은이 언니를 태우고 어디를 가는 거냐"며 질투심에 불타오르기도. 박원숙 역시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며 두 사람을 추궁한다.
한편 사선가에서는 낯선 여인 두 명이 자매들을 찾는다. 이들의 정체는 혜은이의 팬으로 혜은이가 콘서트 때 쓸 그동안 수집해 온 자료를 늘어놓았다. 박원숙은 팬들에게 "혜은이의 결혼 시절 사진도 수집했느냐"고 묻자 "이미 버리고 없다"고 답해 박원숙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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