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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크레인 보수용 클립 특허기술 개발

등록 2022.06.15 1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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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비용 80% 이상 절감 효과…레일 안전성도 확보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진=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진=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내 크레인 레일을 효율적으로 유지·보수하기 위한 '항만 크레인용 레일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교체형 클립' 특허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항만 크레인용 클립은 크레인 레일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치로, 레일의 진동을 줄이기 위해 설치된다.

기존의 항만 크레인용 클립은 레일을 직접 압박하는 고무 탄성장치와 클립이 일체형으로 돼 있어 고무 탄성장치의 마모 시 전체 클립을 교체해야 한다.

아울러 레일하부의 패드가 마모돼 레일의 침하 현상이 발생할 경우 고무 탄성장치와 레일 간 유격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BPA가 개발한 교체형 클립은 고무 탄성장치의 마모 시 고무 부분만 교체가 가능해 향후 유지보수 비용이 8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 레일과 고무 탄성장치 간 유격 발생 시 간격재(철근사이의 일정 거리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부품) 삽입을 통해 별도의 공사 없이 레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PA는 지난해 3월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교체형 클립 개발 진행 후 시제품 제작 및 시범 도입 등을 추진했으며 6월 초 특허 등록을 완료한 후 올해 유지보수공사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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