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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 변경

등록 2022.07.15 1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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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포항공항 개항…경북의 유일한 하늘길

국토부 항공정책위 심위 거쳐 명칭 공식 변경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경주공항에서 열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빈들이 명칭변경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7.15. lmy@newsis.com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경주공항에서 열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빈들이 명칭변경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포항공항의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칭이 바뀐 포항경주공항은 1970년 포항공항으로 개항한 경북지역의 유일한 하늘길이다. 이번 명칭변경은 시·도 지자체 합의와 공사의 명칭 변경 심의위원회, 국토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이 공식 변경됐다.

공사는 공항 이용객이 공항과 인근지역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난 3월부터 공항-보문단지-경주버스터미널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직통버스 개통 등 연결교통 편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경주공항을 통한 수도권 관광객 등 비행기 여행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공사는 여행사와 함께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다시 떠나는 수학여행' 상품과 불국사·석굴암 도보여행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포항경주공항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포항은 국내 최고의 해양문화도시로, 경주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며,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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