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20% 감속해야"…서울양양고속도로 사고 연속
빗길 미끄러져 방호벽 들이받은 사고 2건
119구급대 출동해 경상자 6명 병원 이송

자료사진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42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내린천휴게소 입구에서 외제(BMW)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날 오후 5시7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상남 6터널 출구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전광판을 통해 빗길 운전 시 20% 감속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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