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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설계공모대전 최우수상에 '대구대공원 A2 블록'

등록 2022.12.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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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개 작품 출품…최종 11개 선정

국민 선호도 조사 총 3개 작품 선정

대한민국 설계공모대전 최우수상에 '대구대공원 A2 블록'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5회 대한민국 공공 주택 설계공모대전에서 '대구대공원 A2-Laminated Living script'를 최우수 작품(국토교통부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주택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주거 동향과 개성에 맞는 질 좋은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N분 동네, 뉴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라는 주제로 시간 및 공간적 분할을 통해 중저층의 편안하고 친근한 주거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기술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공모대상지별 당선작을 선정했다.

또한 당선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3개 작품을 최종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중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대구대공원 A2 블록'은 남고북저의 30m 높이의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단지를 가로로 연계하고 중심부를 자연녹지와 공원으로 연결해 하나의 마을로 통일성을 부여했다.

특히 개인정원형, 재택근무형 등 다양한 단위세대 평면 적용과 가로변에 주민공동시설을 복합해 공동체 활성화를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종 우수작품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1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2위), 인천도시공사 사장상(3위)이 각각 수여되며, 수상작 시상식은 12월15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코로나19 등으로 변화하는 주거 문화를 반영하고 미래 공공주택의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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