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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바타, 십자인대 파열…"춤 추려면 최소 6개월 걸려"

등록 2023.03.04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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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타 2022.10.13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타 2022.10.13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크루 '위댐보이즈' 멤버 바타가 수술대에 오른다.

바타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하게 됐다. 춤을 추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은 올해였는데 갑자기 멈추게 돼 속상하다. 하루 이틀도 잘 못 쉬는 나에게 갑자기 몇 달을 멈추라니"라면서도 "나를 돌아보고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생겼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이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주로 격한 운동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발생하며, 수술 후 6개월~1년 이상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촬영 도중 춤을 추다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과 재활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바타가 속한 위댐보이즈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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