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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데뷔 16주년…"희망 드리는 아티스트 되겠다"

등록 2023.03.06 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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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케이윌(K.will). 23.03.06.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케이윌(K.will). 23.03.06.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발라드 가수 케이윌이 데뷔 16주년을 맞이해 축전을 공개했다.

케이윌 공식 SNS에는 다양한 색의 '16' 풍선을 들고 있는 케이윌 축전 사진이 게재됐다. 팬들은 '#Kwill_Day', '#케이윌데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의 물결에 함께했다.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데뷔 이래 꾸준히 히트곡 및 OST를 발매하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케이윌은 지난 1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이 공개한 '멜론의 전당'에서 누적 스트리밍 19억 1327만 회를 달성하며 발매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하기도 했다.

오늘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어느덧 16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한결같은 사랑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형나잇(팬덤명) 진심으로 사랑하고,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신 수많은 대중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께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3년 만의 전국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를 성료했다. 오늘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올 한 해도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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