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힐링관광지로 인기↑

옥정호 출렁다리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정식 개장한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임시휴장 기간 볼거리와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 시설보강과 함께 새 단장을 마쳤으며 정식개장 후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탁 트인 옥정호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진 옥정호출렁다리를 건너 호수 가운데 붕어를 닮아 이름 붙여진 붕어섬의 생태공원으로 들어서면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힐링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임실 옥정호출렁다리 *재판매 및 DB 금지
길고 심각한 가뭄 탓에 경관에 어울릴 만한 호수의 물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다.
임실군은 붕어섬생태공원 각 구역의 생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수목테마원을 조성해 계절에 따라 다른 색깔 옷을 입는 사계절 아름다운 붕어섬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안전점검일인 매주 월요일은 제외하고 연중무휴 운영된다.
이용료는 3000원이며 3~10월 하절기는 오전 9시~오후 6시, 11월~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되며 운영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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