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파우더 맞으며 달린다" 더 컬러런, 5월 13일 송도서 열려
총 5㎞ 러닝 행사 3년 만에 개최…박재범·비비 등 공연 라인업도

2023 더 컬러런. (사진=스포맥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세계 최초의 페인트 레이스 행사인 '더 컬러런(THE COLOR RUN)'이 국내에서 3년 만에 재개된다.
컬러런이란 컬러 파우더를 맞으면서 달리는 축제를 뜻한다.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맥스코리아(대표 박경식)는 오는 5월 13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 더 컬러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
컬러런은 35개 이상 국가에서 전세계적으로 500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달리기 이벤트로 유명하다.
총 5㎞를 달리는 이번 더 컬러런에는 ▲박재범 ▲비비 ▲바밍타이거 ▲글렌체크 ▲크라잉넛 등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더 컬러런 예매는 야놀자와 인터파크·네이버 등에서 할 수 있다. 단, 참여는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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