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3000t급 경비함 2척 통합 진수…'남해·동해 수호'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남 고성 소재의 SK오션플랜트에서 열린 3000t급 경비함 2척 통합 진수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01426883_web.jpg?rnd=20231201171830)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남 고성 소재의 SK오션플랜트에서 열린 3000t급 경비함 2척 통합 진수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1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3000t급 대형경비함 태평양 1호와 17호의 진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수된 경비함 2척은 앞으로 약 3~6개월간 내부 의장공사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내년 5월과 11월께 각각 남해와 동해의 해상치안 및 경비 임무에 투입된다.
태평양 1호와 17호는 총길이 약 122.3m, 폭 15m, 최대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또 10m급 고속단정 2척(최대속력 40노트)과 분당 20t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선수 및 양현에 탑재했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동 모터를 구동시켜 항해하고, 고속운항 시 디젤엔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이 경비함은 우리 접경 해역에서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해양에서 발생하는 선박 인명사고 시 수색·구조 및 예인, 해상 화재진압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현장 감독관과 조선소의 협업으로 3000t급 경비함이 공정 기간 내에 무사히 건조돼 임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함정을 건조토록 소속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3000t급 진수하는 경비함정.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01426885_web.jpg?rnd=20231201171911)
[인천=뉴시스] 3000t급 진수하는 경비함정.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