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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 경찰 조치에 앙심 품고 지구대 찾아 흉기 난동 20대, 구속송치

등록 2023.12.06 18:03:11수정 2023.12.06 2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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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으로 출동한 경찰 조치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구매한 20대가 대전 동구 용전지구대를 찾아 경찰관을 위협하던 중 체포됐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전취식으로 출동한 경찰 조치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구매한 20대가 대전 동구 용전지구대를 찾아 경찰관을 위협하던 중 체포됐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무전취식을 하고 경찰로부터 조치를 받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구매한 뒤 지구대를 찾아 위협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후반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 10분께 대전 동구 용전지구대를 찾아 흉기를 꺼낸 뒤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관들에게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라고 말하며 위협했고 경찰관들이 정면에서 A씨의 시선을 분산시킨 틈을 타 박종필 순찰팀장이 뒤에서 A씨의 팔을 잡아 제압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전취식으로 점주와 갈등이 생겨 경찰이 출동해 조치를 했으나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구매해 위협하기 위해 찾아왔다”라며 “구속 후 수사를 벌여 송치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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