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마카오서 아침부터 오픈런한 사연
![[서울=뉴시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김준현과 문세윤의 마카오 에그타르트 전문점 오픈런 경험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11/NISI20231211_0001434399_web.jpg?rnd=20231211174309)
[서울=뉴시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김준현과 문세윤의 마카오 에그타르트 전문점 오픈런 경험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2023.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준현과 문세윤이 마카오에서 가장 핫한 에그타르트를 영접한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은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마카오 에그타르트 전문점 오픈런 경험으로 꾸며진다.
이날 문세윤은 '마카오 탐방' 둘째 날 아침 김준현을 깨워 숙소를 나섰다. 김준현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깨우느냐"며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세윤은 "요즘 가장 핫한 가게라 오픈런 해야 된다"라며 '가이드'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30년 전통의 타르트 가게에 도착해 이미 장사진을 이룬 대기줄에 깜짝 놀랐다.
이를 본 김준현은 "오픈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갓 나온 에그타르트 두 박스 구입에 성공한 후 "이게 마카오에서 제일 핫한 에그타르트 아니냐"며 설렘을 표시했다.
곧장 야외석에 자리 잡고 에그타르트를 맛 본 김준현은 "초등학교 때 가면 반겨주던 빵집 아저씨가 생각난다"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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