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사이버대,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종료 등

수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이민자 사회통합센터가 이달 법무부 주관 ‘2023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을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대전 1거점 운영 기관으로 소속 일반운영기관인 대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제로타리다문화가족사랑회 등 9개 참여기관과 성공리에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 참여자는 전년 대비 148명이 증가한 753명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3년 수료식에서는 한 해 동안 사회통합프로그램 수업 참여자들의 교육 참여 소감과 수업 영상을 감상했고, 장기자랑 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주민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http://socinet.go.kr)에서 가능하다.
◇건양사이버대 산단 발달장애인 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대전 서구 라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 발달장애인 교육 및 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15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훈련 및 직업(직무)훈련 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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