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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치면 보상받는 상해보험' 출시

등록 2024.03.05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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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치면 보상받는 상해보험' 출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손해보험은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보험상품이 주로 특정 질병에 걸린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 방식인데 비해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은 각종 상해 진단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신체 부위와 심도를 업계 최대인 총 27개로 분류해 매년 각 1회 한도로 보험기간 동안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최저 보험료 월 6900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배우자와 부모, 자녀가 추가 가입시 '가족결합할인'이 적용돼 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함께 각종 상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총 12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각종 MRI·CT검사비(급여) 보장을 비롯해 골절·척추 관련 보장과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수술, 족저근막염 진단,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등 기존에 없던 특약도 많이 탑재됐다.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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