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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주택 침수에 배수로 범람…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24.07.18 14:13:50수정 2024.07.18 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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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아산 주민 1명 산사태 위험으로 대피

호우경보 천안 상가·공장·주택 등 침수 피해 13건

[천안=뉴시스] 18일 오후 충남 천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안시 관계자들이 산사태 위험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18일 오후 충남 천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안시 관계자들이 산사태 위험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호우특보가 발효된 충남 천안과 아산에 주택이 침수되고 배수로 둑이 터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1시 기준, 천안에는 103.9mm의 비가 내렸다. 아산은 115mm다. 천안과 아산에는 각각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 아산시는 이날 오후 12시 46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주면 문방저수지 하부 배수로 둑이 터져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아산 인주면에서는 주민 1명이 산사태 위험으로 대피했다.

이밖에도 건물 침수 12건, 도로 침수 12건, 배수로 막힘 2건, 토사 유실 2건, 차량 구조 2건 등의 피해가 났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천안도 다수의 피해가 났다. 오전 11시 기준 상가와 공장 5곳이 물에 잠겼다. 주택 침수 4건, 도로 침수도 5건이다.

천안 성정지하차도와 남산지하차도, 신방하상도로 등 5곳의 도로가 통제됐으며 천안천 등 2곳의 하천변 산책로도 통제됐다.

다행히 천안과 아산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시는 "산림인접지 주민들께서는 유사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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