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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레미콘 차량 주행 중 추락…60대 운전자 부상

등록 2024.10.07 16:01:11수정 2024.10.07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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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남원=뉴시스] 7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아래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7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아래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7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아래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60대)씨가 다리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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