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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한국전쟁 위령시설 조성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

등록 2024.12.10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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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조정 요청 수용돼 총사업비 589억 확정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산내평화공원 조감도. (자료= 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산내평화공원 조감도. (자료= 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나, 건축 자재의 물가 상승과 사업부지 보상비 부족 등으로 지연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해 기재부에 추가 사업비 조정을 요청했고, 전날 열린 '2024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존 478억원에서 589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위령시설은 과거사 문제를 치유하고 평화와 화해의 상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타당성재조사 통과로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해결했다"며 "희생사건 유족에 대한 위로와 과거사 치유를 통해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령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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