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몸매 드러낸 한뼘 크롭탑…아찔한 의상
[서울=뉴시스] 모모.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모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모는 가녀린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모모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아찔한 노출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상큼한 외모와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앉아 있음에도 접히는 뱃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세련된 숏단발로 한층 성숙해진 모모의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트와이스는 아홉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채운 '스트래티지(Strateg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트래티지'는 여러 전략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는 당찬 매력이 깃든 곡이다. 힙합 리듬, 묵직한 베이스 그루브, 재지한 신스 코드워크 등이 조화를 이뤘다.
피처링으로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참여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는 지난달 6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제75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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